미술심리상담

흔히 미술치료하면 어떤 것을 떠올리나요?  미술을 하면서 기분이 좋아지고 심리적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. 미술치료에서는 예술작업 그 자체로도 마음을 다스리는 효과가 있어요. 그리고 상담의 도구로서도 사용되게 됩니다. 그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있는지 그림을 그리면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이죠. 말을 할 수 있는 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가능합니다.

포커싱 미술치료(FOAT) 및 마음챙김 프로그램

포커싱미술치료에서는 특정한 상황에 대해 나의 몸이 느끼는 것을 살펴보고 내가 어떠한 상태에 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으로 대화하게 됩니다. 그러한 대화의 과정을 예술로서 풀어내게 되고 미술,  소리, 몸동작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게됩니다. 그리고 마음챙김과 포커싱은 비슷한 점이 있어서 함께 사용되기도 합니다. 

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마음챙김을 하면서 힘들었던 마음을 가라앉히거나 한가지에 집중하면서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 또한 표현하지 못했던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면서 관계가 돈독해지거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해서 생기는 심리적 증상, 신체적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을 도울 수 있습니다.

심리상담 놀이미술

초등학교~고등학생의 교육청 등록  프로그램 이름입니다. 미술 작업을 하면서 대화도 하지 만 미술 그 자체로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질 수 있습니다. 아동의 나이가 어릴 수록 더 그렇습니다. 이 프로그램에서는 여러가지 색체, 매체를 통한 느낌, 이미지를 찾으면서 편안해지거나 자신에게 적합한 생활방식을 찾을 수 있습니다.

미술매체를 통한 미술치료는 어린아이의 감각발달, 의사 소통등의 매체로 쓰여지기도 합니다.

미술치료교육

실제 상담 현장에서 쓰실 수 있도록 미술치료사 또는 심리상담사를 대상으로 마음챙김-포커싱 미술치료 교육을 zoom 또는 실강으로 교육하였습니다. 그리고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<마음챙김과 함께하는 표현예술테라피>강의를  평생학습관에서  강의하였습니다. 평소에 생활하면서 자기자신을 되돌아보고 스스로 심리치료하는 데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.

교육받기를 희망하신다면 개인/그룹으로 신청가능합니다.